우리가 아무리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많은 연구를 하고 되새겨 봐도 인생의 모든 것을 알 순 없다.

성공에 이르기 위한 수많은 노력의 결과 또한 언제나 수수께끼로 남는다.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성공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성공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늘 고민한다.

성공에 대한 갈망은, 때로는 자신이 가진 능력에 대해 끊임없이 의심하고, 그 기대치에 대해 낮은 평가를 하며, 스스로를 점점 작아지게도 만든다.

자신이 가진 잣대를 휘두르며 누군가를 배신하거나 상처를 주기도 한다.

얄팍한 처세에 전전긍긍 자위하며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하며, 스스로에게 변명하며 그 순간을 망설이거나 외면하기도 한다.

또한 우리는 어떻게 하면 이 세상이 더 좋아질 것인지에 대해 온갖 생각을 한다.

그리고 대개 그런 생각을 듣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의견을 공유하면서 더 행복해 한다.

예컨대 정부를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가, 지역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하는가, 어떻게 해야 성공하는 가 등에 대해 생각하고, 또 고쳐야 할 것 들, 변화해야 할 것 들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영향력 있는 어느 누군가가 그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여 이러한 것들을 이루어 주기를 기대한다.

그렇다면 그 영향력 있는 그는 누구이고, 성공의 정의는 과연 무엇일까?

분명한 사실은, 이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이다.

다만 행동하지 않으려 할 뿐이다.

“우주에서 우리가 고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올더스 헉슬리 (Aldous Huxley) 라는 말처럼 우리는 나 자신을 먼저 개선시켜야 한다.

자신의 재능과 영향력을 믿고 내면의 열정과 능력을 키워보자. 스스로가 할 수 없는 일보다는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보자.

반드시 해야 할 일과, 원해서 하는 일들을 구분해 보자.

자신을 위해 해야 할 일과, 남을 즐겁게 해주기 위한 일들을 구분해보자.

해야 할 일들이 너무 많다고 겁먹지 말자.

한 번에 하나씩 차근차근 하다보면 생각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해내고, 또한 더 많은 결실을 맺고 있을 테니까 말이다.

시간이 없다고 핑계대지 말자.

딱 하루면 된다.

일년에 하루,

반년에 하루,

한달에 하루,

일주일에 하루...

조금씩 조금씩 투자하다보면 머지않아 상당한 성과를 얻을 수 있고, 분명 아예 하지 않을 때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니 말이다.

어떤가?

이미 우린 성공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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