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연천지역 바른정당 임상오 당협위원장과 국민의당 심동용 당협위원장은 지난 1월 9일 동두천 식당에서 두 당 지역구 운영위원 및 핵심당원 등 20여명이 만나 통합추진과 관련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연천 바른정당?국민의당 당원협의회에서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두 당 통합 추진 진행과 지역 현안업무, 지방선거 준비 등 다양한 당원 의견을 말하고 듣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양당측은 “간담회 진행시간 내내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만찬자리에서는 화합과 단결로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자는 결의에 찬 구호가 많이 나왔다”며 “특히, 임상오 위원장과 심동용 위원장은 앞으로 자주 소통하고 만남의 기회를 자주 갖어 힘을 모아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좋은 성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자며 뜻을 같이 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핵심당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중앙당 통합 분위기에 따른 우리 지역 입장과 의견을 조율하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향후 뜻을 함께 하여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승리로 주민들게 보답하고자 결의 하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