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월 26일 지속되는 한파로 어렵게 지내고 있는 노숙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의정부시 자금동 의정부시희망회복지원센터(노숙인종합지원센터 및 노숙인 일시보호시설)를 방문했다.
이날 안 시장은 극심한 추위를 피해 노숙인 임시보호시설에 머물고 있는 10여명의 노숙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용기를 내 자활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의정부시희망복지지원센터(센터장 유인혁)는 기독교 대한감리회 사회복재단 법인이 노숙인 보호 및 순찰, 종합지원센 운영, 일시보호소 운영, 자활프로그램 사업 등을 위탁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