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발전연대(대표 배명호)는 지난 1월 30일 청와대에 경기북부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과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특별기구 구성을 요청하며 청원을 제출했다.
옥정신도시발전연대는 “경기북부 335만 주민은 정치적 소외와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다”며 “경기북부지역은 지금도 여전히 불균형적 성장, 낙후된 지역경제, 열악한 사회 인프라 등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는 경기북부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경기북부를 ‘통일경제특구’로 지정해 낙후된 북부지역을 살리고 문화와 관광이 연계한 남북경제공동체를 실현시킬 평화통일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했다”며 “하루 빨리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져 경기북부지역이 정치적 소외와 차별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여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기북부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과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특별기구 구성을 청원한다”고 촉구했다. <청와대 청원진행중>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특별기구 구성을 청원합니다.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특별기구 구성을 청원합니다. 경기북부지역은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각종 불편과 피해를 감수해 왔습니다. 이는 지난 50년간의 근대화 과정에서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발전의 격차에서 도 잘 드러나 있습니다.
이러한 지역 간 격차를 해소하지 못하면 극심한 성장의 정체를 해결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지역불균형 문제를 더욱 더 심화시켜 경기북부 주민들에게 더 많은 고통을 주게 될 것입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발전과 지역 간의 연계 및 협력 증진을 통하여 지역경쟁력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함으로써 지역 간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기북부지역은 여전히 불균형적 성장, 낙후된 지역경제, 열악한 사회 인프라 등을 개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가 운영의 큰 틀은 균형발전의 토대위에 세워져야 하고 행정기반은 국민의 뜻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 살더라도 기본적인 복지 행정 교육 문화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야 하고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살 수 있는 국민행복권을 보장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경기북부 335만 주민은 정치적 소외와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습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문재인 후보는 경기북부지역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경기북부를 ‘통일경제특구’로 지정해 낙후된 북부지역을 살리고 문화와 관광이 연계한 남북경제공동체를 실현시킬 평화통일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했습니다. 하루 빨리 문재인 대통령의 약속이 지켜져 경기북부지역이 정치적 소외와 차별에서 벗어나 통일거점중심 도시로 자리매김 되고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 온 질곡의 시간에서 벗어나 삶의 질을 높여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경기북부 균형발전촉진지구 지정과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특별기구 구성을 청원합니다. 양주 옥정신도시발전연대 대표 배명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