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한 노신사 ‘김성칠’과 소녀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의 가슴 따뜻한 사랑이야기, 연극 <장수상회>가 오는 2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맞는다.
연극 <장수상회>는 2016년 가슴 한 켠을 뭉클하게 하는 사랑이야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던 강제규 감독의 동명 영화를 연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평생 뚝심을 지키며 살아온 ‘김성칠’이 소년 같은 꽃집 여인 ‘임금님’을 만나게 되면서 사랑 앞에서 어쩔 줄 모르는 연애초보의 설렘 가득한 모습을 영화보다 더 큰 사랑과 감동으로 펼쳐낸다.
지난해 연극 <장수상회>는 총 15,000여명 관객 동원, 전 회차 매진 및 네이버 평점 9.8, 예스24 평점 10점으로 관객과 평단의 큰 호응 얻고 성황리에 막을 내린 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017 하반기 성남, 미국 LA 공연을 거쳐 2018년 전국 20개 도시 투어를 진행 중이다.
연극 <장수상회>는 한 무대에서 보기 힘든 명품 배우들이 총출동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설렘 가득하고 가슴 따뜻한 사랑 이야기를 그려낸 연극 <장수상회>는 그 어떤 드라마나 무대에서도 보기 힘든 두 배우의 설렘 폭발! 심쿵 주의! 로맨스를 볼 수 있는 단 하나의 작품이 될 것이다.
공연문의 및 예매는 의정부예술의전당 홈페이지 www.uac.or.kr 031)825-5841~2, 또는 인터파크티켓 www.interpark.com 1544-1555에서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