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지역 건축사회는 지난 2월 13일 양주시청을 방문해 관내 불우이웃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성호 양주시장, 강성영 건축사회장, 이재섭 감리협의회장, 김남영 건축사회 부회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으며 기부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강성영?이재섭 회장은 “우리 건축인들의 작은 정성이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나눔을 통해 훈훈한 사회가 조성될 수 있도록 이웃돕기에 계속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해 양주시 감동 365정책에 부응하며 365만원 상당 백미 기부 등 매년 불우이웃돕기 성금품 기부에 참여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양주시에서도 관내 취약계층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