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회장 이한우)는 지난 2월 18일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3773부대(대대장 서형원 중령)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한 문고 임원진과 새마을작은도서관 회장, 새마을지도자, 학생 등 60여명은 영내 천마병영작은도서관에서 장병들과 함께 독서문화 교류를 진행하고 전투장비 견학, 병식 등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혹한기 날씨 속에서도 국토안보와 국민의 안전 수호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부대 장병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격려의 뜻을 담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양주시지부와 육군 제3773부대와 지난 2014년 자매결연을 체결해 지속적인 독서문화 교류 활동과 장병 위문 등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한우 회장은 “천마병영작은도서관은 양주시새마을문고 중에서 가장 우수한 도서관으로 장병들의 독서문화 활동에 큰 역할을 하고 있어 매년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