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의정부시(시장 안병용)의 여의주 서포터즈(대표 강미애)가 경기북부 최초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후 첫 모임인 2월 월례회의를 지난 2월 22일 시청 문향재에서 개최했다.
월례회의에서는 2018년도 의정부시 대표축제의 성인지 모니터링 추진계획, 여의주 서포터즈 역량강화를 위한 상반기 워크숍 일정, 어린이공원 안심지킴이 활동 등에 대해 다각적인 논의를 했다.
참석자들은 여성친화도시의 정책을 추진하는데 서포터즈로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다짐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취재 : 유애형 경기북부포커스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