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장 출마를 선언하고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남병근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이 오는 3월 10일 오후 3시30분 동두천시 농협하나로 웨딩홀에서 자작시와 삶이 어우러진“ 무궁화 꽃 피는 내고향 동두천” 이란 출판기념회와 함께BOOK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
저서에는 동두천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서울,인천 등 공직 30년간의 삶의 여정, 고향 동두천 사랑과 애환을 자작시와 글로 담았다. 이날 출판기념회겸 BOOK 콘서트는 목진희 시낭송가의 사회로, 음악회시낭송, 토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병근 전 차장에 따르면 “저자는 현재 신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며 법학박사로 4번의 경찰서장을 역임하는 등 폭넓은 중앙인맥과 경험을 살려 고향 동두천 발전에 봉사하기 위하여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동두천시장 경선에 출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 치안평가 1위. 대통령표창, 녹조근정훈장, 대한민국 충효대상 등 수십 회 수상한 화려한 경력이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