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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자원봉사센터, 자장면 급식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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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8-04-02 05:06:46
“오늘은 맛있는 자장면 먹는 날


)의정부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범서)는 지난 331, 의정부 관내 아동보육시설인 이삭의 집을 방문하여 자장면 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삭의 집은 정부인가 사회복지시설로서 만3~18세의 아이들이, 40여명의 교직원들의 보살핌속에서 생활하는 양육시설이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 자원봉사센터의 주관하에, 대한적십자사 의정부지구협의회와 희망봉사단이 참여하여, 즉석에서 다듬고, 썰고, 삶고 조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장면 나눔이 진행되었다.


김광윤 회장(대한적십자사 의정부지구 협의회)재난구호와 더불어 취약계층 위주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와 연계하여 이삭의 집을 방문하여 가정과 사회에서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식사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빈 단장(희망봉사단)많은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재능기부 활동을 시작하였다. 아이들이 자장면을 맛있게 먹고 잠시나마 행복하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1일 부모의 마음으로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더불어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꾸준히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

취재 : 최진휘.정경화 경기북부포커스 시민기자

 

 

2018-04-02 05:06:46 수정 최진휘.정경화 경기북부포커스 시민기자 ( uy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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