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오는 4월 13일 벚꽃이 활짝 핀 동두천 캠퍼스에서 2018 신한 빛.벚 축제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다문화가족, 군 등 군.관.민.학을 하나로 묶는 지역공동체 통합의 한마당으로 열린다. 동두천시 후원 ㈜다산아이엔지 주관으로 4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동두천 신한대학교 캠퍼스에서 펼쳐지는 축제는 ‘문화와 예술, 사람과 사람, 지역공동 체 통합의 장’이라는 주제로 공연, 전시, 다문화체험 등 다양하게 펼쳐진다. 찾아가는 신한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부스 운영(심리검사, 상담 등) ▲세계 여러 나라 전통의상 체험 부스 운영 ▲페이스페인팅&헤나 체험 부스 운영 ▲지역 기업부스 운영 (패브릭플라워 소품, 양초공예, 가죽공예, 생활전통공예, 클레이공예, 커피나눔, 목공예, 기본공예, 프리저브드 플라워) ▲지역 의료기관 부스 운영(치과 검진 등) 청소년 동아리 공연(신흥고 블랙초크, 의정부공고 B-boy) ▲신한대 공연예술학과 K-pop공연 ▲신한대학교 힙합동아리 ‘악당’ 공연 ▲우정의 무대(26사단) ▲전자현악 퍼포먼스(T.L) ▲초청가수 공연(임병수, 양혜승, 김민교, 베이비부) ▲지역민 참여 댄스 경연대회(재즈댄스, 라인댄스, 에어로빅, 댄스스포츠) ▲먹거리존 운영(푸드트럭 등) 이민선 신한대 대외협력처장은 “이 행사에는 지역 시민단체와 사랑 나눔 단체들이 참가해 대학과 지역이 하나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신한대학이 지역 속의 대학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동두천 지역 기업과 의료기관의 협력으로 기업홍보부스, 의료지원 부스 등 서비스 공간도 마련해 모두가 즐기는 통합축제의 자리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