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명 경기교육감 예비후보(한신대 교수)는 지난 4월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416참사 4주기 국민참여 행사’에 참여해 희생자와 미수습자를 애도했다.
이날 행사는 416연대 416 가족협의회 세월호참사 4주기 대학생준비위원회가 공동개최했으며 1만5천여명이 참석해 추모의 촛불을 들었다.
이어 송주명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5일 전남 목포 신항에서 ‘416참사 4주기 국민참여 행사의 하나로 열린 ’4월 16일과의 약속, 기억 및 다짐‘대회에 참여해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추모했다.
416 가족협의회, 416연대, 참여와 혁신와 목포시 세월호 잊지않기 목포지역 공동실천회의 등이 공동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유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세월호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