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 확정을 받은 현직 이성호 양주시장이 지난 4월 18일 출마의 변을 발표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출마의 변에서 “양주시장 재선거를 통해 2016년 4월 14일 취임한지 2년이 지나고 있으며 절반의 임기동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기에 쉬지않고 열심히 일했다”고 회고한 뒤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면 양주시민의 신뢰와 정성호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해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음에도 나를 믿고 따라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수많은 현안사업들이 이뤄졌거나 차질없이 추진중이고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양주발전 밑거름이 잘 다져지고 있음을 자부한다”고 자신감을 비쳤다.

이어 “6월 13일 지방선거에 민주당 양주시장으로 재선 도전을 한다”고 시민들에게 보고하면서도 “그러나 지금은 선거에 집중하기보다 맡겨진 소임을 위해 단 하루라도 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주권자인 시민에 대한 도리이며 후보등록 전까지 시정업무에 차질 없이 매진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취임당시 초심으로 목표했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 짓고 더 큰 비젼과 더 큰 변화로 중단없이 양주발전을 위한 여정을 이어가겠다”고 거듭 의지를 다졌다.

<전문>출마의 변

언제나 사랑하고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지난 4월 12일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기초단체장 1차 공천 발표를 통해서 저 이성호가 양주시장 후보로 확정 되었습니다.

우선 국가와 오직 양주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정성호 국회의원과 더불어 민주당 당원 동지 여러분께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제가 공천 받은 곳은 더불어 민주당이지만 진정으로 공천을 확정해주신 분들은 우리 양주의 확실한 변화를 원하고 성원해 주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양주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양주시장 재선거를 통해 2016년 4월 14일 취임한지 2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절반의 임기동안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았기에 쉬지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지난 2년을 되돌아보면 양주시민의 신뢰와 정성호 국회의원과 긴밀한 협력,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았음에도 저를 믿고 따라준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수많은 현안사업들이 이뤄졌거나 차질없이 추진중 입니다.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양주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잘 다져지고 있음을 자부 합니다.

저는 다가오는 6월 13일 더불어 민주당 양주시장 재선에 도전 할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저의 선거에 집중 하기 보다 맡겨진 소임을 위해 단 하루라도 더 최선을 다하는 것이 주권자인 시민에 대한 도리이며 후보 등록 전까지 시정업무에 차질 없이 매진 하겠습니다.

취임당시 초심으로 목표했던 사업들을 잘 마무리 짓고 더 큰 비젼과 더 큰 변화로 중단없이 양주발전을 위한 여정을 이어가겠습니다.

봄을 시샘하듯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 18일

양주시장 이 성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