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를 맡은 이혜진 의정부녹색소비자연대 부장은 “분리수거를 할때 내용물을 비우고 물에 세척 후 재질별 분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예은(15.다온중3) 참가자는 “탄산음료를 살 때 알록달록한 페트병이 이뻐 고른적도 있는데 재활용하는데 처리비용이 더 많이 든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 되었고, 앞으로는 환경을 생각해 페트병 사용도 줄이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를 사랑하는 꼬마 전구들'은 경기도 교육청 경기꿈의 학교 후원으로 매주 환경을 주제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