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자유한국당 김동근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을지대학 기숙사 및 관사 상량식에 참석, 축하메시지를 건내며 향후 지역의 고급의료수요를 충족시킬 을지대학 병원 건립에 큰 기대감을 보였다.
지난 4월 25일 구 캠프 에세이온 부지에서 열린 상량식 행사에서 김 후보는 “250만 경기북부권 시.도민에 대한 의료서비스 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을지대학병원 건립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을지대학과 대학병원의 설립을 계기로 의정부와 경기북부권 의료환경의 획기적 개선은 물론, 청년인재 유입과 지역 인재 유출 방지 등 의정부시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김 후보는 “대학유치를 총괄하던 경기도 평생교육국장 시절 유치방안을 기획하고, 의정부 부시장 재직시 공직자들과 밤새워 토론하며 관계자들을 설득하는 등 을지대학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기억이 떠올라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고, “의정부시가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는 바람에 한때 을지대학 측이 이전 포기를 경기도에 통보하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44만 의정부시민의 단합된 힘으로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을지재단은 구 캠프 에세이욘 부지 12만㎡에 1234병상 규모의 병원과 702명 정원의 대학캠퍼스를 2021년 개교를 목표로 현재 공사를 진행 중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