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장 바른미래당 후보에 이항원 전 도의원으로 공천이 확정됐다.
바른미래당은 지난 5월 9일 7차 공천 대상자를 발표하고 양주시장 후보를 공천했다.
이 전 도의원과 연한모 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의 경선이 예상됐으나 지난 4월 25일 연한모 위원장이 예비후보직을 사퇴해 경선을 이뤄지지 않았다.
이 전 도의원이 양주시장 후보로 등록할 경우 양주시장 선거는 이미 공천이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현직 양주시장과 자유한국당 이흥규 전 경기도의원, 3자구도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