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6일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정부시협의회(회장 강은희)는 자문위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2분기 정기회의 및 정책토론을 개최하였다. 이날 정기총회는 성원보고 및 개회 선언, 국민의례, 개회사를 시작으로 정책건의 토론과 통일의견 수렴, 설문지 작성, 평화메시지 기념촬영을 끝으로 마무리되었다. 강은희 협회장은 “이번 정기총회는 남북관계의 전면적 개선과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를 논의하고 한발 앞선 통일을 준비하고자 하는 일체유심조, 즉 만물은 모두 마음 하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개회사를 전했다. 이평순 여론수렴분과위원장의 토론진행으로 ‘판문점 선언과 새로운 평화시대 구현방안’ 의 주제를 가지고, 남북 정상회담과 판문점 선언에 대한 의미,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만들기 위해 각 자문위원의 역할과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통일시대를 기원하며 마무리되었다. 취재 : 방채영 경기북부포커스 시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