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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범구 의정부 민주당 가선거구 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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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8-05-25 08:16:36
“시민의 소리와 밑에서의 아픔 등 전달하는데 힘 기울일 것”





       


더불어민주당 오범구 의정부시가선거구(의정부1.3, 가능1, 흥선동, 녹양동) 시의원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524일 성황속에 개최됐다.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에는 문희상 국회의원, 김민철 을구지역위원장,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 김기형.김문원 전 의정부시장, .시의원 예비후보들,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 김기종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역 의장, 사회단체.교육계 관계자들과 지지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오범구 후보는 노동운동과 서민 아픔을 같이하며 살아왔지만 내세울 것이 없이 학업과 나이가 문제인 내가 시의원을 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으나 감히 김대중과 노무현을 생각하며 나이 65세의 나도 무언가 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냈다당선된다면 무조건 봉사할 것이며 시민의 소리와 밑에서의 아픔 등을 시장에게 전달하고 시장을 보필하는데 헌신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문희상 의원은 노동운동을 38년한 오범구가 고심뒤에 시의원이 되고자 이 자리에 섰는데 억울하고 슬픈사람 옆에 서서 눈물을 닦아주는 게 바로 정치라 오범구가 가는 길이 옳다고 본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제 의정부시대가 열리며 북으로 가는 도시,발착역, 물류기지가 의정부가 되어 뚱딴지 같은 소리가 현실이 된다이러한때 문재인과 함께 기호 1번 이재명과 문희상의 국회의장, 안병용의 의정부시장 등이 기적같이 한꺼번에 이루어지고 이 지역에 오범구가 되도록 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민철 지역위원장은 오범구 후보는 노동운동 출신으로 이제는 민주당의 품으로 들어왔고 시민의 품으로 가려고 하는데 한국노총의 힘을 이리 하나로 합친적은 드물다그 많은 인생경륜을 썩히면 안되며 시와 시민을 위해 쓰고자 한다. 안병용 후보와 함께 당선되어 민주당이 의정부에서 더욱 한 걸음을 떼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 후보는 노동계 38년을 투신해 온 오범구가 눈물많은 서민들을 위해 시의원이 되겠다고 한다고 소개하고 최근 오범구를 밀도있게 겪어보니 열정과 뚝심이 대단하다고 생각되며 의리는 묵직하며 나이에도 캠프에서 하는 일에 단 한번도 빠진적이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 당선으로 지방자치의 모델을 써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힘을 실었다.

김용목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의장은 오범구 전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역 의장은 노동계의 선배이자 평생 노동자 서민을 위해 눈물을 닦아주며 살아왔다. 소리없이 후배를 챙겨주고 우기가 많고 비가 많이오는 노동계에서 함께 내리는 비를 맞아주는 그런 인물이었다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성공한 시의원이 되도록 노동계가 받치고 돕겠다고 강조했다.

김기형 전 의정부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이 지역뿐만이 아니라 의정부지역의 많은 표가 오범구에게 몰려오도록 해달라고 간결히 지지를 호소했다.

김문원 전 의정부시장은 오범구는 경기북부노조위원장을 8번한 사람이다. 6선의 문희상 의원도 선수에서 졌다고 유머를 구사한 뒤 빛나는 조조 출신으로 시의원을 탄행시키는 것이 성공하기 바란다고 지지해 주었다.

이날 개소식은 참석자 모두 일어나 구호제창과 떡케익 절단으로 마쳤다.

 

2018-05-25 08:16:36 수정 이미숙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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