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정치,행정,의회
이성호 더불어민주당 양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대성황 이뤄
 
[정치,행정,의회] twitter  facebook    ȮƮ
입력시간:  2018-05-27 12:22:51
2500여명 운집 대거 출격 “경기북부 발전 이루자”




















더불어민주당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가 지난 526, 광사동 다온프라자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임충빈 전 양주시장과 윤명노 전 양주군수가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광온, 이석현 국회의원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이재정.송주명 경기도교육감 후보, 동두천 최용덕 시장후보 등 지방선거 출마자, 당원, 지지자 등 2500여 명이 운집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나보고 시장 나오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이성호와 정성호의 두 성호시대라고 농담을 한 뒤 ”2년전 이성호의 당선은 내가 당선된 듯한 느낌을 받았고 한번도 원할치 않았던 당정협치가 제대로 돌아갔다고 회고했다.

이어 양주 곳곳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려면 풍부한 경험과 능력을 가진 도시설계 전문가, 이성호 후보가 반드시 필요하며 양주를 이끌 적임자는 바로 이성호다. 양주와 경기북부에 파란물결을 만들어 이재명과 함께 발전하는 양주시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이재명 도지사 후보는 앞으로 이성호 양주시장 후보와 늘 소통하고 적극 협력하여 경기북부 발전을 힘차게 견인하겠다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하는 만큼 국가 안보를 위해 중첩된 규제를 견디고 참아온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충빈 전 양주시장은 허허벌판 양주시에 이성호 시장 2년만에 아파트 숲이 만들어져 양주시에 인구가 유입되고 있고 테크노벨리 등 과연 이게 되겠느냐고 말했던 것들이 이루어지고 있다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의 보배다. 양주시대가 꽃피우도록 모두가 힘을 모아 힘차게 지역발전을 이끌어나가자고 말했다.

이성호 후보는 시민에게 실망시켜 드리지 않기 위해 지난 2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다. 절반의 임기였지만 전철 7호선 연장추진과 39번 국지도 등 교통문제 해결에 많은 진척이 있었고 온 시민이 염원했던 경기북부 테크노밸리 입지선정의 기쁨을 함께 누리며 각종 사회기반시설 구축을 위해 사회기반시설 원년을 선포하고 최선을 다했다고 회고했다.

이어 신도시 개발과 입주, 테크노밸리 첨단산업단지 조성, 양주역세권 개발 등 양주 곳곳에 균형을 맞춰 잘 발전하면 어느 도시 부럽지 않게 잘 사는 양주가 될 수 있다고 확신을 전한 뒤 양주시는 시동걸고 기어 넣어 달리기 시작했다. 이제 양주시가 탄력을 받아 달려 잘사는 양주시가 되고 중단 없이 발전을 이뤄가야 한다남북평화시대에 한반도에 평화의 봄은 꼭 올 것이며 양주시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평화와 번영의 전초기지이자 시발점이 될것이며 양주의 미래는 희망 가득할 것이다. 이성호가 함께 달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2018-05-27 12:22:51 수정 이미숙기자 ( uifocus@hanmail.net )
 
 
등록번호 경기., 아51960 주소 경기 의정부시 시민로 29(의정부동) 발행.편집인 이미숙 청소년보호책임자 이미숙
등록연월일 2018년 9월 13일   전화 : 031-825- 8816 팩스 : 031-825-8817 관리자메일 : uifocus@hanmail.net
copylight(c) 2012 경기북부포커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