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의정부시협의회(회장 조상권)와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회장 한진숙) 40여명의 회원들은 관내 하천변 저지대 및 침수지역 등 여름철 집중호우시 침수우려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노면의 빗물을 원활하게 배수되도록 하는 1차 시설물인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쌓여있는 토사와 쓰레기등을 제거함으로써 여름철 집중호우시 침수예방을 위해 실시되었으며 의정부시권역별로 6월말까지 청소가 진행될 예정이다.
새마을지도자의정부시협의회와 의정부시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청소를 마친 후 의정부지역의 수해 예방을 위한 활동에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취재 : 유애형 경기북부포커스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