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옥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춘배)은 지난 5월 25일 ‘꿈에그린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한화건설이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문화공간이 부족한 지역 주민들에게 자발적인 문화활동과 독서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도서관은 현재 500여권의 도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독서논술과 자서전쓰기, 북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박춘배 관장은 “꿈에그린 도서관이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적극적인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책읽는 도시 양주시에 발맞추어 독서문화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