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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法輪 홍 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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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3-06-07 07:20:40
文化가 國家생존 전략이다

文化의 세기라는 것은 문화예술이 돈이 되는 시대인 동시에 예술을 생활속에 공유하는 것을 의미한다.

예술이 얼마나 중요한 문화의 한 부분이고, 예술이 얼마나 중요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해낼수 있으며, 예술이 얼마나 교육적 효과를 낼수있는가를 필히 인식해야 할것이다.

이제 문화예술은 주변적인 장식의 문제가 아니라 직접적인 생존의 문제다. 문화예술은 人間生存의 부산물이 아니라 필수품이며, 삶의 질을 높이는 자양분이다. 그러므로 미래 발전의 無限資源이며, 생존경쟁의 활력소다.

文化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더 부각되는 시대에 예술인뿐만 아니라 정부나 지자체, 그리고 무엇보다 온 국민이 문화예술 만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생존경쟁의 제일 중요한 현실적 필수조건 이라는것을 이제는 깨달아야 한다.

그것은 앞날의 세계를 미리 감지하고 未來의 自我와 한국문화를 창조하기위해 최소한의 목적을 위해서는 예술은 未來를 위한 안테나이며, 예술은 필연적으로 개혁적 창조를 위한 사유의 패러다임이기 때문이다.

文化 밀레니엄이야 말로 21세기 새천년을 희망으로 맞이해야할 우리 모두의 소망이자 확신인 것이다.

文化藝術은 우리 국민들이 바로 우리자신의 문화적 자산이며, 우리를위한 우리 스스로에 의한 편의시설이란 애정속에서 즐겨찾고 아껴 꾸미며 보람있게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文化藝術은 아무리 약소한 것이라도 그것을 가꾸고 아끼며, 사랑하는 우리의 의식 속에서 큰 문화, 자랑스런 자산으로 자라며 그 意味가 깊어진다.

한 나라가 文化大國으로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정부 또는 예술단체, 그리고 文化藝術人 들의 수준높은 문화사업 기획과작품, 생산에 있다.

이 두요체가 충분한 조건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문화예술의 힘이 실려야한다. 힘있는 예술은 곧 힘있는 나라라는 등식이 성립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있기 때문이다.

大國의 기준은 나라의 크기가 아니라 문화의 質的 크기인 것이다. 文化時代에 각국의 문화전략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선진국들은 문화투자만큼 알자가 없다며 문화를 국가 이미지 높이기에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들 역시 문화를 수출의 우회적 전위산업으로 인식하고 투자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종래의 기술경쟁, 디자인 경쟁에서 나아가 이제는 문화를 전통과 신뢰의 국가간 이미지 전쟁의 전략무기로서 이용하는 세상이다.

제돈받고 人氣도 누리고 상품판매도 촉진하는 일석삼조(一石三鳥)의 효과를 거두는게 文化라는것을 감안할 때, 국가나 대기업 차원에서 문화를 주력상품으로 앞세우고 있는 추세다. 즉 문화를 기업의 상품에 접목시켜 상품의 부가가치(附加價値)를 높이는 국책산업, 수출전위 산업등 국제전략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예술에 대한 열기는 갈수록 치열한 국가경쟁력의 새 주력상품으로 활용될 것이다. 나아가 文化時代에 국가의 치밀한 문화.예술정책을 수립하지 못하면 21세기엔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美國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경쟁력을 신장할수 있었던 그 이면에는 문화예술을 생활속에서 접목시킨 그들의 저력이 숨어 있었기 때문이다.

한국문화는 국가문화로서 强文化로 성장해야 한다. 문화의 세기는 우리 문화예술의 현대성을 성찰하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고, 21세기 문화비전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미래는 文化强國의 시대다. 문화예술 속에는 무궁무진한 부(富)가 숨어 있기 때문이다. 문화예술 이야말로 폭발적인 성장잠재력을 가진 미래산업이기 때문이다.

문화예술 콘텐츠산업이 엄청난 富를 창조하면서 세계산업의 판도를 재편하는 폭풍의 핵(核)으로 등장한 것이다. 未來의 주역은 문화예술이라는 富의 광맥에서 보물을(附加價値) 누가 먼저 캐내는가에 판가름 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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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07 07:20:40 수정 경기북부포커스 ( uy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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