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당선인은 지난 6월 16일 창수면(면장:이경훈) 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 ‘창수야놀자’를 참관했다.
포천시 창수면발전위원회가 여는 이 장터는 작년 6월 개설됐으며, 올해 들어서 처음 열렸다.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개설하지만 올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달만은 셋째와 넷째 주에 연다. 박윤국 포천시장 당선인은 창수면 농업인과 마을기업이 직접 재배.제조해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둘러보았다.
그외 민요 공연과 캘리그라피 강좌, 유리공예, 도자기 굽기 행사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도 참관됐다. 박윤국 당선인은 장터를 둘러보고 주민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주민자치적인 행사는 확대될수록 주민들의 화합뿐만이 아니라 방문객과의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좋은 장터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