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경찰서(서장 서민)는 지난 7월 2일 연천관내 렌트카 업체 6곳을 방문하여 업주들에게 최근 발생한 10대 무면허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내용으로 서한문 전달 및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전달한 서한문의 내용으로는 △21세미만이나 운전경력 1년 미만 운전자에게 차량 대여관리 강화 △렌트카 대여 전.후 규정 속도준수 등 교통안전교육 강화 △렌트카 업체별 1일 1회 차량 대여자에게 안전운전 당부 문자전송 등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민 서장은 행락철 렌트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전체 렌터카 업체에 서한문을 발송하고, “렌트카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운행 홍보를 당부, 철저한 신분증 확인과 대조를 통해 미성년자가 운전하는 경우가 없도록 렌트카 업체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