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본부장 김경희)에 2018년도 첫‘나눔리더’로 박수희 구끼구끼 대표가 가입했다.
지난 7월 11일 오후 7시에 구끼구끼에서 진행된 박수희 대표의 나눔리더 가입식은 경기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면서 라이온스 경기북부지역 전 총재인 서재원 ㈜하나 대표의 제안으로 마련되었다. 박수희 대표는 라이온스클럽 회원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매년 겨울에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활동도 펼쳐왔다. 보다 체계적인 나눔을 위해 고민하던 중 서재원 아너와 김환 의정부 1호 나눔리더의 권유로 의정부 4호 나눔리더로 가입을 결심하게 되었다. 특별히 정기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남편 김현식 대표가 운영하는 도영푸드피아는 착한가게에도 가입을 했다. 박 대표는 “2018년도 첫 나눔리더에 가입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나눔리더에 걸맞게 나눔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은 “나눔리더는 지역 복지현안을 가장 잘 알고 또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관심과 열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며 “박수희 대표와 같은 많은 지역 나눔리더들의 의미있는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눔 리더는 지역사회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이끌어 갈 지역별 나눔 지도자들의 모임으로, 나눔으로 희망을 밝히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기부 프로그램이다. 가입방법은 1백만원을 일시기부하거나 1년 이내 1백만원 이상을 기부하겠다고 약정하고 분할 기부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