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태준)는 지난 7월 11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선물 포장행사 및 전달식”을 가졌다.
포장행사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 관내 사회복지기관장, 동 보장협의체위원, 사회복지기관 실무자 및 자원봉사자자 등 50여명이 참여했으며, 1시간 동안 포장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동두천시 사회복지협회로 후원금 1,420만원을 전달하여 이뤄졌으며, 여름철 필수용품인 여름이불, 위생용품, 살풍제 등 11종의 물품을 200박스로 포장하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200세대에 전달했다.
김태준 사회복지협의회장은 “경기북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처음으로 지원받아 이웃돕기 행사를 진행했는데,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며, “공동모금회의 협조를 받아 매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