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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뺏벌주민들 미군헬기 이착륙 소음피해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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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3-07-01 08:09:33
"미군헬기 평일 20~30차례 이착륙, 하루종일 굉음가까운 소음피해" 주장

 

ⓒ 뺏벌마을

 

1일 행복로서 기자회견 열고 즉각적 피해조사와 대책 촉구 예정

 

의정부 뺏벌 주민들(의정부뺏벌 발전협의회)이 마을의 미군헬기 이착륙으로 인한 소음피해를 호소하며 1일 행복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즉각적 피해조사와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다.

지난달 28일 의정부뺏벌 발전협의회에 따르면 의정부시 고산동 뺏벌마을에 미군헬기가 이착륙을 하면서 굉음에 가까운 소음과 진동으로 70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피해를 입고 있다고 호소하고 나섰다.

특히 주민들은 "6월 20일에는 미군헬기 이착륙이 60여 차례 일어나 헬기소음으로 아침부터 밤, 새벽까지 굉음성 소음과 진동으로 마을주민들이 시달리고 있다"고 고 대책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미군헬기 이착륙이 평일에는 보통 20에서 30차례 정도 이착륙을 하고 있다"며 "이를 알리고자 1일 오전 9시 의정부역 행복로 이성계동상 앞에서 공동화현상에 대한 피해조사 및 미군헬기 피해보상 촉구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정부가 자행했던 기지촌 정화사업 및 정부시책으로 공동화현상의 막대한 재산상 피해를 입은 뺏벌주민이 미군헬기의 소음으로 또 다른 피해를 받고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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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1 08:09:33 수정 이미숙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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