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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민자역사 환승시설 지하연결 요구, 비대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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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8-02-28 00:00:00

비상대책위, 시민단체 등 내달 대규모 집회 예고, “영등포, 수원, 부평역사와 같은 시스템” 촉구

의정부역에 신축 추진중인 신세계 의정부 민자역사에 대해 환승시설의 지하보도 연결을 요구하는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돼 시민단체와 함께 운동에 나서 주목되고 있다.

지난 27일 의정부 지하상가 번영회 및 주민 등으로 구성된 의정부 민자역사 비상대책위 및 의정부, 양주, 동두천 환경운동연합, 경기도 지체장애인협회 의정부지회 등에 따르면 의정부 민자역사는 환승시설과 지하보도 시설을 바로 연결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하공간 활용은 시대 흐름상 영등포 역사, 수원 역사, 부평 역사, 주안 역사 처럼 지하보도와 역 환승시설, 백화점을 지하광장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시행사는 이를 수용치 않고 긴 환승거리와 지하 연결 에스컬레이터 건립 초자 불투명 하다”고 반발했다.

비상대책위 관계자는 “민자역사는 시민들의 편리성이 최대한 존중돼야 하고 접근성을 위해 노약자, 장애인, 어린이 등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를위해 환승시설은 지하보도로 직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자역사 시행사인 신세계측이 환승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 지하 2층 상가에서 보행 동선으로 지상 1층까지 걸어올라가 다시 지상 1층에서 지상 3층까지 올라가 지상 1층 승강장으로 내려가는 길이 200m의 동선을 계획하고 있다”며 “지하 2층 상가에서 게이트로 바로 이동해 지상 1층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길이 90m 동선으로 설치해 달라”고 촉구했다.

비대위 등 참여단체들은 시민들을 상대로 전단지를 배포하고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7개의 현수막을 내걸 계획이다.

또 내달 중순께 참여단을 구성해 주민, 상인, 시민단체 등과 연계한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신세계측은 교통영향 평가성 등을 토대로 민자역사를 설치하고 있고 지하 양측에 엘리베이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어 환승시설의 지하보도 바로 연결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

또 “에스컬레이트 설치와 관련해 검토 중에 있어 결정된 바 없다”는 입장이다.

민자역사 시스템에 대한 비상대책위가 구성됨에 따라 시행사와의 갈등이 우려되고 있다.

한편 신세계 의정부 민자역사는 의정부2동 현재 의정부 역사자리 5만6천149㎡ 에 연면적 14만4천225㎡ , 지하 2층 지상 11층 규모로 3천억원을 들여 건립한다.

지난해 8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축공사를 위한 교통영향평가 초안에 대해 주민공람과 설명회를 가졌다.

1~2층은 철도역, 3~9층은 매장, 10~11층은 영화관, 지하 1~2층은 물품 하역창고로 사용되며 1천450대 주차 규모를 갖춘다.

2008.2.28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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