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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안경희 포천광역철도유치 시민연대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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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8-03-13 00:00:00

“광역철도 유치만이 교통 문제 해법”

ⓒ 안경희 포천광역철도유치 시민연대 대표

오는 22일 양주시에서 열리는 전철유치 촉구 촛불대회를 앞두고 포천지역에서 참여하는 포천 광역철도 유치 시민연대 안경희 대표를 본지가 만나보았다.

▶포천 광역철도 유치 시민연대 대표로 선출된 소감은

포천지역에 광역철도를 유치하는데 초석을 다지는 몫을 하는 것으로도 의미있는데 대표로 선출 돼 어깨가 무겁다.

▶포천지역 전철유치 운동의 목적은

시민연대는 포천지역 발전에 장애가 되는 광역교통문제 해결에 시민의 역활을 하기위해 구성됐다. 포천을 제외한 전지역에 유치되어 있는 철도를 포천지역으로 유치하자는 것이다. 이것이 포천지역 대중교통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을 발전시키는 것이다.

▶포천지역 교통실태를 말한다면

지금 현재로도 열악한 상태이다. 조만간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으나 지금 상태로 현재 포천인구의 교통수요도 감당하기 어렵다. 의정부, 양주와 함께 포천 인구 유입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고 도로만 확장해서는 교통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광역철도 유치만이 교통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촛불대회 참여계기는

노선문제 등 회원들간 타지역과 함께 하는 촛불대회 참여에 여러의견이 있었으나 전철유치의 긍극적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는 단체·시민이 있다면 적극 지지하고 연대하는데 합의했다. 이번 3개 지역 촛불대회가 이 지역에 광역철도를 유치하는데 의미있는 행사가 됐으면 한다.

▶포천은 시민유치 추진단이 일원화되지 못했는데

일부 회원이 단체를 이탈해 다른 단체를 만들었다. 일부에서 철도유치 문제가 정치적으로 이용된다는 오해를 사기도 했지만 근본적인 것은 철도유치 활동이어야 한다.

▶시민연대의 향후계획과 방향은

서명운동과 언론 등을 통한 여론사업을 하고 있다. 또 총선, 보궐선거 각 후보들에게 포천지역 철도, 교통 관련 공개질의를 보낼 계획이다. 또 하반기에는 3천명~5천명 규모의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발족식 행사와 문화제를 열 예정이다.

▶주민에게 한마디

포천의 운명은 포천에 살고 있는 우리가 개척해야 한다. 수많은 규제에 묶여 숨소리조차 내지 못했다면 이제는 시민들이 목소리를 내야 한다. 누가 국회의원, 시장이 되든 하나의 변수일 뿐 주인은 바로 시민이다. 포천 철도연대로 시민이 뭉치도록 하겠다.

2008.3.13 의정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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