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크레인(대표 최인석)이 지난 10월 22일 양주시 홍죽산업단지에 확장.이전을 완료하고 사옥 및 전시장 건축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 및 개소식에는 정성호 국회의원의 부인, 양주시의회 안순덕 , 정덕영, 김종길 의원, 이만수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 양주시민회 조상연 회장, 일본 관계업 대표들과 전국 크레인 업계 관계자들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최인석 ㈜가나크레인 대표는 “찾아주신 크레인 업계의 모든 관계자들과 내.외빈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난 2011년 미약하게 출발하였으나 8년만에 사옥 건축 준공식에 많은 귀빈들을 모실 수 있게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기쁨을 전했다.
이어 “오늘 이 전시장 준공식을 계기로 더욱 노력하여 한국 최고의 전문회사로 크레인 업계에 새로운 역사를 만들고 창조해 나가겠다”며 “또 4차산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며 새로운 비전과 도약을 위하여 더욱 정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정성호 국회의원을 대신하여 참석한 부인은 축사에서 “가나크레인의 양주시 사옥 준공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으로 산업의 중심주자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안순덕 양주시의원은 “사옥 준공을 축하하며 더욱 정진하여 세계적 크레인 업계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나크레인은 건설 및 광업용 기계장비 도매업을 하는 업체다. 준공된 옥내.외 전시장에는 장비 및 부착장치의 작업 높이가 15m 이상의 품목인 초대형 유압크레인을 비롯해 고소작업차, 콘크리트펌프카, 아스팔트피니셔 등의 대형장비와 토공기계, 지게차, 굴삭기, 휠로더, 크레인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최인석 (주)가나크레인 대표는 의정부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등 불우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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