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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14학년도 일반고 경쟁률 0.97 대 1, 의정부는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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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3-12-23 05:47:10
평준화지역 0.97 대 1, 비평준화지역 0.98 대 1

 

지난 해보다 조금 하락, 내년 6교 개교

2014학년도 고입 후기 일반고 전형 원서 접수 결과 0.9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 해보다 조금 하락했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이 지난 16~20일 닷새 동안 일반고등학교 보통과를 포함한 후기 일반고등학교의 내년도 신입생 입학원서를 접수한 결과 12만912명 모집정원에 11만7705명이 지원하였다.

경쟁률은 0.97 대 1로 지난 해 0.99 대 1보다 조금 하락했다.

평준화 지역은 수원, 성남, 안양권,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등 8개 학군에 총 6만5645명이 지원했다.

경쟁률은 0.97 대 1로, 작년 0.99 대 1보다 조금 하락했다.

미달 인원과 미달 학군은 각각 1천998명과 6곳으로, 지난해 862명보다 미달 인원이 늘었다.

학군별 지원현황을 보면 수원, 성남, 부천, 고양, 안산, 의정부는 미달하였고 안양권과 광명은 정원 초과했다.

비평준화 지역은 181교 모집정원 5만3269명에 총 5만2060명이 지원했다.

경쟁률 0.98 대 1로, 지난 해 0.99 대 1보다 다소 하락했다.

63교는 정원을 초과하였고 52교는 미달했다.

학교 신설로 내년 3월 개교하는 일반고는 모두 6교이다.

평준화지역은 수원의 가칭 금곡고 1교이고, 비평준화지역은 오산의 세교3고, 김포의 운양3고, 파주의 운정2고, 광주의 초월고, 파주의 한민고 등 5교다.

경기도교육청은 앞으로 오는 26일 전후해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합격자 발표하고 내년 1월 6일 전후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예정자 발표, 2월 7일을 전후해 평준화지역 일반고 배정교 발표를 할 예정이다.

평준화 및 비평준화지역 일반고 전형 탈락자는 내년 1월 8일부터 진행되는 미달학교 추가 모집(특성화고, 자율형 공립고, 일반고)에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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