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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장 장애인 인식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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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8-12-04 00:00:00

논평 내고 편협성 전환 요구 

시장실 점거 농성, 대치 사태까지 몰고갔던 의정부 장애인 이동권 관련 파문에 대해 시민사회단체가 논평을 내고 유감을 표명했다.

지난 2일 진보신당 의정부양주동두천 추진위원회(위원장 유병두)는 논평에서 “특정 정치인 운운하며 장애인과의 면담 약속을 거부하고 문제해결을 회피해 온 김문원 의정부시장의 장애인에 대한 천박한 인식과 편협한 사고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주장했다.

진보신당은 “김시장은 장애인들이 콜택시 도입 및 활동보조 서비스 확대를 요구하며 천막농성 전 요청한 면담에서 장애인 활동보조를 하고 있는 목영대 진보신당 경기당 공동대표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면담을 거부하고 시장실 농성장에서 조차 목대표를 면담 대상자에서 뺄것을 요구했다”며 “특정 정치인 운운하며 문제해결을 회피하는 편협한 인식에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지적했다.

또 “마치 목영대 대표의 사주·지시에 따라 장애인이 움직이는 양 시혜와 동정의 시선으로 보는것은 의정부시민 전체에 대한 심각한 모욕”이라고 분노했다.

이들은 “장애인들의 이동권 요구는 그들의 생존이 걸린 절박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관련기사 2면에>

2008.12.4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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