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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언론사협회, 안기영 양주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 인터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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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20-04-06 09:40:42
“긍정적인 사고로 열정을 다해 혁신적인 양주발전 실현시키겠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회장 이미숙)는 오는 415일 실시되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북부지역 국회의원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합동 인터뷰를 실시한다. 인터뷰 순서는 공천 확정 발표가 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후보자측과 조율된 날짜에 진행되며, 후보자별 공통질문 5개 질문안으로 이루어진다. 경기북부언론사협회는 경기북뉴스, 경기북부종합뉴스, 경기북부포커스, 경기뉴스통신, 경기주간신문, 일요서울 등 6개 언론사(가나다순)로 구성되어 있다. <편집자주>

이번 순서는 안기영 양주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와 릴레이 인터뷰를 가졌다. <이하 11>


 

왜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나?(출마의 변, 현직의원도 공통질문)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3년입니다. 대한민국 경제성장은 2011년 이후 최악의 상황입니다. 최근 경제성장률 전망 등 각종 통계수치가 말해줍니다. 대표적으로 정체불명의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인한 산업기반이 붕괴되고 수많은 일자리가 날아갔습니다. 급격한 최저임금 상승으로 무려 19만개의 일자리가 날아갔습니다.

한미동맹을 약화시키고 외교적인 고립도 국민 안보불안과 자존심에 큰 상처를 주었습니다. 특히, 국민들은 조국사태, 유재수 감찰무마 사건,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을 보면서 집권여당의 내로남불의 태도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무능과 위선은 양주지역의 발전도 가로막아 양주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현 정부의 무능과 위선은 반드시 심판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양주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진짜 일 잘할 수 있는 사람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저 안기영은 과거 4년간 김성수 국회의원의 양주담당 보좌관으로 일하면서 양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던 차에 오랜동안 양주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셨던 이세종.원대식 양주시 당협위원장 두 분의 격려는 물론 많은 분들의 강력한 출마 권유와 성원으로 이번 4.15총선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후보자의 대표공약은 무엇인가?(3가지)

1) GTX-C노선이 양주역에서 정차할 수 있도록 강력히 추진하고, 운행이 중단된 교외선도 조기에 운영재개될 수 있도록 추진하여 양주의 균형발전과 양주시민의 교통복지를 반드시 향상시키겠습니다.

2) 섬유산업이 국가전략사업으로 지정받아 양주테크노밸리를 제2의 판교IT밸리로 만들겠습니다

3) 호원IC~광적 간 우회도로를 신설하여 서부지역의 출퇴근길 교통정체로해소는 물론 지역간 균형 발전을 이뤄내겠습니다


      

출마하는 지역의 현안문제와 복안을 제시해 달라?(3가지)

1) 신도시와 구도심 간 불균형 문제

양주의 균형 발전은 물류 이동이 원활하도록 사통팔달 도로망을 구축해 접근성이 확보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서부지역의 택지개발지구와 도시개발지역을 되살려야 합니다. 따라서 국지도 39호선(장흥-광적)과 호원IC~광적 가납사거리 간 서부우회도로가 조속히 개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광석지구 조기개발, 백석지역 도시지역개발도 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문제해결의 핵심은 예산 확보입니다. 저의 설득력과 추진력으로 양주 발전을 위한 더 많은 SOC예산을 확보하겠습니다.

2) 생활편의시설 부족

양주시의 제2기 신도시는 일산과 분당 규모에 버금가는 계획은 세웠지만 단계적인 개발로 추진되다보니 광역교통망개선대책은 미흡하고, 역세권 개발은 물론 필요한 역사 신설 수요 반영도 어려우며 대형할인마트, 공원시설 등 양주시민 여러분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조차 턱없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저 안기영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의정활동과 공기업 임원 등 그간 쌓아온 경험과 설득력, 네트워크를 총 동원하여 중앙정부와 지방정부를 상대로 적극 설득하고 정치력을 발휘해 기존 택지개발계획을 조정하겠습니다. 아울러 관련 입법 추진은 물론 대규모 국.도비 예산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 지역경제활성화

은남산업단지는 10년이 넘도록 착공을 못하고 있습니다. 39번 국지도는 10년이 넘도록 아직도 공사중입니다. 산업단지를 조속히 조성하겠습니다. 산단이 조성되면 기업의 투자가 이뤄지고 지역의 생산성이 증가하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조성된 산업단지 내 기업을 적극 유치하겠습니다. 특히 양주테크노밸리를 제4차산업 시대에 맞춰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하고, 섬유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서울 강북의 연구역량(KIST 고려대 등 강북의 대학)을 양주시와 결합시켜 혁신역량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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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가 생각하는 나만의 경쟁력은

침체된 양주를 혁신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열정과 포부는 그 어느 누구보다 크고 높다고 자부합니다. 모든 일은 오로지 마음먹기에 달려있습니다(一切唯心造).

양주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한 일이라면 어떤 일이든 마다하지 않고 긍정적인 사고로 열정을 다해 혁신적인 양주발전을 실현시키겠습니다.


 

개인질문 : 평소 살아가면서 자신의 좌우명이 있다면. 후보자의 좌우명을 밝혀달라

좌우명 : “하면 된다, 긍정적 사고



2020-04-06 09:40:42 수정 이미숙 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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