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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경전철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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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9-03-26 00:00:00

공사사진, 타지역에 부정적 영향

 

의정부 경전철 공사 현장사진이 서울 양천구의 경전철 건설지역 인터넷 카페에서 흉물로 지적받는 등 찬밥신세가 되고 있다.

지난 24일 신정뉴타운 재정비 촉진지구 인터넷 카페에는 의정부 경전철 사진이 경전철 모형 사례로 실리자 경전철을 우려하는 회원들의 댓글이 쇄도했다.

회원수가 4천여명에 달하는 이 카페에서 의정부경전철 사진에 대한 댓글 의견 요청에 대해 1천여건 이상이 조회 및 90여건의 댓글이 달렸다.

많은 회원들은 “저런것이 경전철이라면 건설에 반대한다” “주거지간 이격거리가 짧아 도심 흉물로 전락하겠다” “사생활 침해 등 고가화는 안된다”는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이같은 사실은 모신문에도 보도됐다. 이에 대해 해당 관청은 목동선 경전철은 경량전철로 의정부 경전철과 다르다고 설명하고 있다.

카페에 게시된 사진에는 우성3차 아파트의 주민 현수막도 포함돼 주민과의 마찰 부분도 드러나고 있다.

2009.3.26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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