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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양주·동두천·포천·연천, 5개 시·군 통합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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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09-09-24 00:00:00

양주발전추진시민위원회· 양주신도시카페 성명서 내고 통합찬성, 전제 조건 요구

   

양주발전추진시민위원회와 양주신도시카페(대표 김종안)가 지난 21일 최근 급부상한 행정개편과 관련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경기중북부 5개 시·군의 통합을 촉구했다. 

이들은 성명서에서 “의정부·양주·동두천 3개 시가 동등한 자격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통합할 것을 찬성한다”고 밝히고 “바람직한 것은 포천·연천 통합 동시 추진”이라고 주장했다. 

양측 시민단체는 “일정상 실현이 어렵다면 의양동 선 통합 후 포천·연천이 함께 할 것”을 요청했다. 

이들은 통합에 있어 3개 시가 대등한 조건으로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새로 결성된 민관정 통합추진위원회가 정한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또 3개 시가 국토의 계획 이용에 관한 법에 따라 새 광역계획권을 지정하고 도시계획 수립 후 이를 따르되 용역은 국내 최고 권위기관에 맡겨 간섭하지 않고 이를 수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민위원회와 신도시카페는 “광역도시계획에서 새로 기획한 공간디자인, 도시계획시설의 재배치, 행정타운의 주요 기관 적정 배치는 전문가의 광역도시계획에서 정한대로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 조건으로 이들은 광역 전철 7호선 양주 유치와 대심도의 양주 연장, 송추~동두천 고속도로 개설, 4년제 대학 신설, 자사고·특목고 유치 등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제시했다.

2009.9.24 경기북부포커스

이미숙 기자 uifocu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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