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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보궐,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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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2-10-20 21:25:42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시·도의원 합동사무실에서 열려

이승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소원영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 부회장, 이영수 전, 국회의원 보좌관, 권혁수 현, 3690지구 18지역 동두천로타리클럽회장 등 동두천시제2선거구 예비후보 4명 참석 ‘후보자 공천 결과에 승복하기로’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이세종)가 지난 19일 오후5시 새누리당 양주.동두천 시·도의원 합동사무실에서 12월19일 대선과 함께 실시되는 경기도의원 동두천시 보궐선거 새누리당 예비후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세종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양주·동두천시 시·도의원 등 당직자와 이승열 동두천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 소원영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 부회장, 이영수 전, 국회의원 보좌관, 권혁수 현, 3690지구 18지역 동두천로타리클럽회장 등 동두천시제2선거구 예비후보 4명이 참석했다. 

이세종 위원장은 이번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새누리당 후보의 공천기준에 대해 예비후보들에게 설명하고 민심을 반영한 객관적인 공천 기준에 따라 추천할 것을 약속했다.  

공천 추천은 서류심사, 면접, 현지의견수렴(여론조사)으로 이루어지며 구체적인 내용은 대선승리에 기여할 인사, 지역주민에게 신망을 받으며 당선가능성을 갖춘 인사, 사회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책입안 능력이 있는 인사, 엄격한 도덕성과 참신성을 갖춘 인사, 당 헌신도 및 사회 기여도를 고려한 인사 등 다섯 가지이다. 

이세종 위원장은 “국민통합과 쇄신을 위해 이제는 더 이상의 갈등을 넘어서 화합된 모습으로 국민을 위한 아름다운 모습으로 이번 대선과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에서 꼭 승리하도록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4명의 예비후보는 공천결과에 승복하기로 하고 공천에서 낙천한 후보들은 경기도의원 보궐 선거에서 새누리당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새누리당의 단합된 모습으로 대선과 경기도의원 보궐선거의 승리를 위해 앞장서기로 서약했다. 

후보 공천은 서류심사, 면접, 현지의견수렴(여론조사) 등을 거쳐 선정된다. 

한편 새누리당 경기도당에 동두천시제2선거구 후보자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던 최용복 전 도의원은 공천신청을 철회했으며 예비후보로는 등록하지 않은 상태다. 

공심위 관계자는 “특히 공천신청자 및 직계비속의 병역이행 여부를 중점 심사하고 자산 형성 과정에 국민정서와 괴리된 후보를 철저히 검증하며 철새정치인 및 선출직 사퇴 후보자도 철저히 검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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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숙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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