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 가능동(동장 홍승의)은 지난 3월 11일, 민원실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따듯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 내부를 정비했다. The Green & Beauty City 프로젝트와 2020년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치된 자작나무 3그루를 포함해 계절 내내 시들지 않는 인공 초화류를 추가 식재했다. 민원업무 차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들이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에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가능동 민원실 내에 조성된 실내 화단을 재정비해 동 주민센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화사한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한층 더 주민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능동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센터 내에 계절에 맞는 식물과 화단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민원실 실내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욱 친절하고 정확한 서비스로 시민만족도를 높이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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