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7월 21일 2013년말 퇴직한 장미환 전 단장 등 3명에게 훈포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이날 장미환 전 한탄강관광개발기획단장(59)은 녹조근정훈장, 이기천 전 군내면 주민생활지원팀장(60)은 국무총리표창, 김영주 주무관(58)은 근정포장을 받았다.
장미환 전 한탄강관광개발기획단장은 1974년 공직에 입문해 여성정책과장, 가족여성과장, 화현면장, 교통행정과장, 소흘읍장, 지역경제과장을 역임했으며 주민들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기천 전 군내면 주민생활팀장은 군내면, 포천동, 소흘읍 등 면사무소에서 친절한 업무처리로 민원인이 만족하는 시민중심 행정구현에 기여했고 김영주 주무관은 영북면, 건설과, 회계과, 상하수과에 근무하면서 시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각각 훈포장을 받았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4/07/22/53cdc56943d1d.jpg|174807|jpg|퇴직공무원 훈포장 2.JPG#2014/07/22/53cdc56f3f718.jpg|151588|jpg|퇴직공무원 훈포장.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