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아이스크림류 병원성미생물검사 등 중점 수거검사로 안전성 강화
경기도는 여름철 식중독 사고 예방과 부정불량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7월 24부터 7월 30일까지 아이스크림 제조업체 일제점검 및 중점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내 아이스크림류 제조 취약업소 20개소를 대상으로 여름철 작업장 비위생 제품생산 여부, 원료 식재료의 적합여부, 아이스크림류 생산제품의 부적정 온도관리 및 자체위생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점검 할 예정이다.
일제점검과 더불어 여름철 선호 아이스크림류에 대한 중점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하며 식중독을 일으키는 병원성식중독균 등 축산물의 기준규격 검사를 실시한다.
수거검사 결과 축산물의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제품은 회수 및 폐기 등의 절차가 진행되며 영업정지 등의 행정처분 조치가 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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