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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병리과 임광일 교수, 한국연구재단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 연구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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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21-06-08 10:11:17
조기위암의 내시경적 절제 이후 수술 적응증 결정 위한 인공지능 개발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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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병원장 박태철)은 지난 67, 의정부성모병원 병리과 임광일 교수의 연구과제가 한국연구재단(NRF)에서 지원하는 2021년 창의도전 연구기반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임광일 교수는 조기위암에서 내시경적 절제 이후 수술 적응증 결정하는 알고리즘 구축 수정된 종양 싹 (Modified Tumor Budding) 중심으로라는 주제의 연구로 총 21천만 원의 연구비를 향후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임 교수는 대한병리학회 소화기병리연구회 회원, 동 학회 비뇨기병리연구회 회원 및 대한세포병리학회 정회원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국립 암센터에서 지원하는 인공지능을 통한 폐암환자의 예후 예측사업에도 주요 연구진으로 참여한 바 있다.

또한, 20209월부터 현재 범부처 전주기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단에서 지원하는 신장암 진단 및 예후 분석을 위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여 활동 중이다.

이 외에도 20215월부터 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병리 기반 암전문 인공지능 분석 솔루션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는 등, 인공지능을 이용한 병리 이미지 분석 연구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21-06-08 10:11:17 수정 이미숙 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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