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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문희상 국회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비대위원장 물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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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시간:  2014-09-18 06:05:49
비대위원장 후보 문희상. 이석현. 원혜영. 유인태 등 꼽혀

 

 

문의원 " 더 적합한 인물을 찾아야"

 

의정부 출신 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국회의원이 차기 비대위원장 물망에 가장 먼저 오르고 있다.

그러나 정작 문 의원은 적합한 인물을 찾아야 한다며 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9월 16일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끌어갈 차기 비상대책위원장 선출 방법을 놓고 논의에 착수했다.

이날 조정식 사무총장, 김영록 원내수석부대표, 김현미 전략홍보본부장 등은 당내 다양한 계파 대표들과 만나 비대위원장 선출 방안을 의논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의 중론은 외부 인사 대신 당내 인물을 비대위원장에 임명해야 한다는 공감대와 함께 후보는 중립적이고 당권.대권 등에 관심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 3명으로 좁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비대위원장 선출 방식은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시절 대표.의장 등을 지낸 원로들에게 비대위원장 선출 권한을 주고 후보를 합의하도록 하는 방안과 의원총회를 열어 비대위원장을 선출하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그러나 당헌.당규상 14명 원로가 비대위원장을 선출할 권한이 없기 때문에 절차상 시비가 나올 수도 있다.

비대위원장 후보는 문희상. 박병석. 원혜영. 유인태. 이석현 의원 등이 꼽힌다.

후보중 가장 먼저 거론되는 문희상 의원은 높은 식견과 함께 당 대표와 비대위원장 등을 지낸 경험을 갖고 있으나 "당의 총의를 모을 수 있는 더 적합한 인물을 찾아야 하지 않겠느냐"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

새정치 비대위원장 선출은 계파간 이해관계와 후보 고사 등이 복잡하게 얽혀 후보와 선출 방식 등을 놓고 논란과 진통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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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8 06:05:49 수정 이미숙기자 ( uifocus@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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