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지난 9월 19일부터 경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지난 5월 21일, 경기북부에 위치한 경복대학교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한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올해 신설된 경복대학교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에 큰 도움을 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협력하게 되었다.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팀 최혜균 팀장은 “신설학과인 만큼 탄탄한 기초마련과 미래의 보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데 의의를 갖는 이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물리치료학과 50여명의 학생들은 5회에 걸쳐 총 10시간동안 물리치료사 멘토의 차별화된 특강과 실무현장에서의 만남을 통해 예비 물리치료사가 갖추어야 할 인성 및 현장적응능력 등을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게 된다.
9월 19일 첫날은 8명의 학생들이 재활의학팀의 재활치료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최혜균 팀장의 강의를 통해 이론적 기초를 다지며 마무리 되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으로는 ▲현대사회의 물리치료의 필요성 ▲물리치료사의 역할 및 자세 ▲물리치료의 발전방향 등으로 경복대학교 남양주 캠퍼스에서 진행되는 산업체 인사 특강과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내에서 현장학습의 형태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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