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이루어지지 않을경우 본인은 퇴청하지 않을 것...모든 사태 책임 LH에 있음엄중경고”
의정부시 안병용시장이 3일 LH 본사 7층에서 고산지구 토지 조기보상과 관련 LH 이지송사장의 면담을 요구하며 무기한 농성을 하였다
안병용시장은 오전 8시50분쯤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LH 본사에 도착해 3일째 1인 피켓시위를 위해 건물 진입을 시도했으나 직원 10여명이 막아서자 한동안 실랑이를 벌이다가 피켓 시위를 포기하였다
시위를 포기하고 의정부시장은 공식면담을 요청하고 LH 본사로 들어가 보금자리총괄 본부장과 면담을 가진 후 LH 이지송 사장에게 민원서류를 접수했다.
안병용시장은 작성한 면담요청서에서 "다시한번 정중히 요청합니다. 사장님의 면담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본인은 이 LH에서 퇴청하지 않을 것이며 이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이 LH에 있음을 또한 엄중경고 한다"고 압박했다
@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h*2013/01/03/50e51e34267ce.jpg|188613|jpg|의정부시장 침묵시위.jpg#2013/01/03/50e51e3a3d2f0.jpg|203577|jpg|의정부시장 민원접수1.jpg#2013/01/03/50e51e3fa0142.jpg|106138|jpg|의정부시장 민원접수2.jpg#2013/01/03/50e51e453eaa7.jpg|188613|jpg|의정부시장 침묵시위.jpg#2013/01/03/50e51e5086311.jpg|156318|jpg|의정부시장 현재상황.jpg#@4d4e81d3f9219886bcadb3dc9b503f82@ |